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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3 13:28 조회8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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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무총장 함인준입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지난 2023년 5월 제5기 집행부로 출발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제4기로부터 발생한 소송건을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과 인력을 소모하면서
이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까지도 극복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임 회장은 자신이 후계자로 지목한 차기 회장 후보가 당선이 되지 않자, 자기가 의장으로 있는 이사회가
추천하고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주관하여 공정하게 진행되었던 제5기 임원선출 결과 자체를
부정하면서 ‘선거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였고, 신규 임원 당선자들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까지도 신청하여 신임 집행부를 상대로 막대한 업무방해를 하였습니다.
더구나 전임 회장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몽니를 부려 회장의 권한을 남용하였고 이러한 억지와 거짓유포에 염증을 느낀 대의원들이 주도하여 2023년 4월 27일 정기총회에서 총회 구성원들이 긴급안건으로 상정한 ‘회장 탄핵안’으로 인해 임기를 불과 3일 앞둔 마당에 특임의 역사에서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불명예 퇴진을 당한 바 있습니다.
본회 최고의 의결 기구인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요구로 불명예 퇴진을 당하였으면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고
자숙하여도 부족한 마당에 신임 집행부에 대하여 모함과 거짓 증언으로 소송을 제기하여 자신의 과오를
덮으려는 꼼수는 과히 도를 지나쳤다고 볼 수 있으며 현재 그 진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지난해 집행부 교체 시기를 앞두고 현직 지부장들이 궐기하여 전임 회장이 저지른 배임, 횡령과 관련한 규탄 집회를 시도하였고 일부 지부장들은 삭발을 감행하여 항의의 표시로 자른 머리카락을 회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이를 두고 전임 회장은 ‘공동협박’을 했다면서 강동경찰서에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죄목으로 신임회장김용덕, 신임이사 함인준, 그 외 다수의 지부장들을 고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고발당한 사람들은 강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검찰로 이관되어 그 결과가 지난 8월14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최종 ‘피의사건 결정결과 통지서’로 발송되어 무죄임이 확인되었습니다.(#사진참조)
이로써 전임 회장이 무고한 회원들을 피의자로 만들었던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은 ‘혐의없음’이라는 결과물로
반증되었고 자신의 추악한 계략으로 ‘상왕정치’를 꿈꿨던 부질없는 과욕은 이제 법적인 처벌만이
남아 있습니다.
제5기를 출범하면서 ‘회원이 주인이 되는 단체’를 만들기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본회 자산(서래나루)의 불법매각, 단체에 재산상 손해를 입힌 행위 등을 처벌해 달라는 ‘배임 및 횡령’ 등 죄목으로 전임 회장과
사무총장, 사업단장 등을 고소하였으며 현재 계속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단체를 이용하여 사익을 취했던 전임 집행부의 법적인 문제들이 해결 되고나면 절대로 과거와 같은 악습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올바른 운영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23일
사무총장 함인준 배상